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스트 퀸 4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천지의 영혼들이 다스리는 로그리스라는 대륙에는 수 많은 국가들이 존재한다. 이들 중 마법이 발달한 대국 바르시아[* 상단의 영어 스펠링을 보면 발시아 내지 발디아가 맞는 발음이다.]는 로그리스의 모든 국가 위에 군림하고 있었으며, 바르시아의 왕 제넬루가 모든 왕과 영주를 대신해 대륙을 대표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르시아는 험한 지세[* 동, 서, 남부는 초원과 숲, 목초지가 풍부하고 바다나 강, 호수와 인접해 있어 굉장히 풍요로운 반면, 마시아 경계를 넘어 바르시아의 본거지로 다가갈수록 깎아지른 절벽과 황무지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다.]로 인해 고질적인 인구부족을 안고 있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군사력의 저하로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대륙에서 온 사악한 마법사 자닐(일본어 원판에서는 '존'이다)이 제넬루의 참모가 되길 자청했고 그의 조언으로 바르시아는 인형에 영혼을 불어넣어 병사로 대체하기 시작했다. 제넬루는 이 계획을 위해 바르시아 성에서 끊임없는 인체실험을 감행했고 국민들은 이와 같은 폭정에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불만을 가진 남부의 카리온과 각지의 중립 국가들은 바르시아에 반기를 든다. 인형병사를 통해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성공한 바르시아는 남은 동맹국들과 함께, 반기를 든 국가들을 상대로 정복전쟁을 시작한다. 바르시아의 무차별적인 영토확장에 분개한 카리온의 왕 아레스는 제넬루의 암살을 기도하지만 실패하고 투옥된다. 오히려 아레스 왕의 공백으로 혼란스러운 카리온은 조직적인 바르시아의 공세로 많은 수의 병사와 장수들을 잃었으며 영토도 대부분 잃게된다. 그러던 중 아레스 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법사에 의해 구출되어 가까스로 카리온 성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 카리온 성 지척까지 적이 몰려와 있는 상태. 다행히 카리온과 우호관계인 가이아 대륙의 아이라 여왕과 영주들이 파견한 지원군이 도착하면서 카리온의 반격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